몇년전부터 엄마가 키엘 수분크림만 찾아서 떨어질때마다, 면세점 갈 때마다 키엘을 많이 사다드리곤 했는데, 저도 나이가 드니 점점 건성피부가 더 심해지더라구요ㅠㅠ그래서 저도 엄마따라 키엘 수분크림 사용 시작했는데..이게 웬걸...엄마가 왜그렇게 키엘만 고집했는지 알겠어요!! 밤에 듬뿍바르고 자면 아침에 수분감이 쫙 올라오고 화장 먹는것부터 달라요!!
저는 항상 갈바닉을 함께 사용하는데 마지막 키엘 수분크림 바르고 갈바닉으로 마무리해주면 아침에 땡김이 없어서 너무 좋습니당!!
이렇게 며칠 발라보았더니 히터를 계속 틀고 있는 건조한 사무실에서도 얼굴이 뜨지 않고 너무 좋아요!
배송도 빨리 와서 너무 좋았습니당!!
수분크림은 듬뿍듬뿍 바르는게 좋다고 해서 저는 넉넉히 바르고 있는데, 얼른 또 쟁여놓아야겠어요!!